초등학생때부터 주변 친구들이 가까운 동남아부터 먼 영국이나 캐나다를 유학을 다니는걸 보게되면서 저도 중학생때 생각은 있었지만 우리나라도 아닌 완전 딴 나라에서 학업을 유지하면서 생활할 수 있을지에 대해 되게 무섭게 느껴졌습니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고등학교까지 입학하면서 2년가까이 재학중이지만 아직도 저의 학과부터 어딜 어떻게 미래를 나야가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잡히고 있습니다. 간호학과,경찰학과,태권도학과 등등 여러가지 도전하고 컨설팅 받고 했지만 몸의 부상,성적 하락으로 인해 포기하게 되었습니다.경기권이라도 가고 싶지만 이상태로 제가 4년제라도 갈 수 있을지 매일 불안하고 공부는 예전만큼 안되고 해서 너무 힘든 상태였습니다.인스타를 보다가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캐나다 유학가서 1년을 살아본다고 한것을 보고 저도 한번이라도 도전을 해보고 절망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네이버부터 여러 인터넷 매체들로 찾아보았지만 딱 잡히는게 없어 질문을 쓰게 된거였습니다.너무 서론이 길었네요ㅎㅎ제가 궁금한것들을 적어보려고 하는데 될 수 있으면 신뢰있고 정확한 내용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일본이나 중국은 전혀 생각없습니다.)1. 대부분 추천하는 유학 나라는 싱가포르,영국,등이라고 하는데 시스템이라던가 대학 입시가 한국인이 쉬울만한 나라는 어디일까요?(개인적으로 유럽을 희망하고 여행을 많이 다녔을때 간 미국이 너무 기억에남아 미국도 되면 희망하고 있습니다.)2. 제 현재 성적이 내신 평균 5에서 6입니다. 적합한 정도의 대학 수준이나 추가로 공부할것들,시험 같은것들 좀 알려주세요3. 외국 유학에서 지망할 학과들 추천해주세요 (문과입니다.ㅎ)4. 비용은 어느정도 들지 제일 싼가격과 비싼가격 알려주세요5. 조기유학 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6. 영어 의사소통 공부할만한 책이나 사이트 영화 등등 알려주세요7. 위 질문 외에 알면 좋을만한 것들 여러개 알려주세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