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설명은 안하고 아주 적당히 간략하게만이야기하겠습니다;;제가 1년반개월넘게 사귄 남친이 있었습니다.( 2023 06 ~ 09 ~ 2024 . 11. 27ing )저가 남친한테 자꾸오라고해서  커플통장을 통해 남친의 돈 지원해준부분 거의 다사용하에 의해돈을 다 갚았고 서로 보낼물건을 택배인증하고 그뒤로 끝났습니다.사실, 남친이 엄청 힘들어했고 이사해도 해야해서...저보고 와달라고 했는데 그때당시에 남친이 말하길....돈 보단 와달라고 했는데 그때 제가 상황이 안돼었고 교통비도 없어서못갔습니다. 교통비도 지원안해주더라구요..아니면 본인이 나한테 와도 되는부분인데..차 기름도 없어서 못온거같습니다.참고로 결혼이야기가 오갔으며혼인신고하자는 소리도 들었고, 오빠한테 시집올래? 라는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또한 결혼해줄래 - 이승기 노래로 프로포즈도 받았습니다. 저는 프로포즈까지 받은 예비신부였습니다..이별과 동시에...이게 파혼을 당한건지 그냥 이별을 한건지 분간이 안갑니다.저 프로포즈까지 받았는데...이별과 동시에 저는 파혼당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