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간호사 동맥채혈 응급실에가서 피검사를해야하는데 혈관이 잘 안나온다고 간호사가엄청큰 주사기에바늘 꼽혀있는걸 들고오더니 팔
응급실에가서 피검사를해야하는데 혈관이 잘 안나온다고 간호사가엄청큰 주사기에바늘 꼽혀있는걸 들고오더니 팔 접히는부분에 깊숙히 찌르더라구요 그순간 근육이 놀란건지 신경을 건들인건지 손끝까지 찌릿한 느낌이 쎄게오면서 경련(?) 까지 나더라구요 빼달라고 하는데 안빼고 있다가 엄마가 빼라니까 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원래이렇게 아프냐고 물으니 원래 동맥 채혈이 깊숙한곳 찌르느라 아프다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이후에 지금 1주일이 다되어가는 시점인데 팔을 짚으면 손에 찌릿한 느낌이 들고 이제는 가만히만 있어도 엄지가 찌릿거려요 팔이 고장난것처럼 아픈데 원래 이러는건가요? 그리고 찾아보니 동맥체혈자체는 의사가 하는거라는데 간호사가해도 문제되는게 없는건가요? 지굼 신경외과를 가봐야하는건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간 응급실이 작은병원은 아니예요…
심하게 깊게 찌르는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