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혼자서 자유여행을 가려고 계획했는데,홍콩vs칭다오 중에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ㅎㅎ

얼마동안 있을지 구체적으로 말씀안해서여 ㅎㅎㅎ 다만 니하오도 모르고 여성분이신다면 혼자 가시는것이 좀 그래요...왜냐하면 지하철역무원들도 겨우겨우 영어를할 정도(초딩실력정도)이고

택시기사나 시내버스 기사님은 말할것도 없구요...번역기 써도 완벽하지 않을뿐더러

일부 택시 기사님들은 엄청 돌아가구요...그러거를 노리고요...

유튜브에서 보면 중국어 니하오도 모르면서 잘만 다니는 분들 있던데??그분들은 뭐죠??라고 물어볼수 있는데요...

1.유튜버 본인이 외모상 중국인 같아서...

2.해당 지역내 아는 지인/가족/친구/애인(여친,남친 포함)가 있어서

3.한비야(모르겠다면 검색 ㄱㄱ)의 가족/사촌/육촌/팔촌이라서요...

이 3가지가 가장 대표적인 이유입니다....

특히 일부 중국인들은 한국인 여자들은 돈 많다는 잘못된 편견때문에 중국어 니하오도 모르면 잘못하다가

바가지요금 당하기 쉽상이예요...

그리고 더더욱가나 현재로선 30일간 무비자가 가능하지만요.....윤씨가 얼마전에 담화문에서

중국인 관련 비난발언을 해서요;;;

https://youtu.be/0nb7oepoYcA?si=RvstkWUUVNcZ_SZi

이거요...하루아침에 예고없이 무비자정책이 없어질수도 있어요..사회주의국가라서요..그게 가능하구요..

실제로 저는 예전에 중국비자가 아직 유효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실제로 중국으로 돌아가다가 빠구 당한적이 있었구요..못 믿겠으면 사진증명 가능하구요...

그러므로 칭다오내에서 절친,애인(남친 혹은 여친 포함)이 있으면 지금 가셔도 상관없지만요..

그게 아니면 4~5월달로 미루는게 조금 더 나아여..

그리고 영어만 좀 하는편이라면 차리리 홍콩이 조금 더 나아여 ㅎㅎㅎㅎㅎㅎ

중국(홍콩포함)에서 20여년 살았었던 한국인(현재 국내거주중)으로서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