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대기업생산직에 합격해서 이제 5개월 차인데 사수분과도 너무 안좋고 교대근무와타지생활을하며 너무 외로웠고 이젠 다 때려치우고 싶습니다 퇴사후 학점은행제나사이버대를 다니면서 알바를 하거나 아님 연고지쪽 취업을준비하려하는데 연고지쪽은 금융권이나공기업,중견정도인데 제 스펙으로 취준을한다고 될지 집에서 1년이될지도 모르는 취준기간이 부모님께는 너무한심해 보일까 걱정입니다 게다가 하고싶은것도 없어서 대학을 간다해도 취업이되는과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한심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