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힘들어요..초3때까지만해도 정말신나게놀았었는데 중1이되니까 중간고사에대한 압박과 부모님이 공부시키는거때문에 울고 죽고싶어요. 미국은 아이들의 행복을 우선시 한다던데, 우리나란 공부가 우선인거같아서 속상하고 부모님도 저의행복보단 공부가 우선인거같아요. 예고를가고싶은데 부모님은 니가 할줄아는게뭐냐 예고는 무슨 예고야 이런말만해요. 꿈이 작곡가인데 부모님은 꿈을찾으라면서 약사가아니면 반대하세요. 가출도하고싶고 죽어보고싶은데 어쩌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