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심리(제발도와주세요) 한 살 연상이였던 전남친은 19살이고 저는 18살 입니다 1년 좀
한 살 연상이였던 전남친은 19살이고 저는 18살 입니다 1년 좀 넘게 만났다가 헤어졌고 6개월 뒤 다시 재결합을 했어요 이때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났다가 다시 만난 상태였는데 제가 상처를 주고 또 헤어졌습니다. 전남친은 수능이 끝나서 지금 많이 놀러다니고 싶어해요 제 친구가 제 전남친과 선후배 사이라 자주 연락을 주고 받는데 전남친이 자기 번호 따였다 여자랑 뭐 했다 이렇게 말하면서 자기 폼 안죽었다? 이런 느낌으로 말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오늘은 저랑 뭐 하고 있었냐 제 안부도 물어보고요 제가 친구한테 물어봤을 땐 전남친이 외로워 하는데 연애는 하고 싶지 않아보인다고 했어요 번호도 많이 따이고 연락도 많이 오는데 왜 안만나는지도 모르겠고 제 안부는 또 왜 뭍는건지 모르겠고 여자 이야기는 친구한테 자꾸 왜 하는지 모루겠어요.. 사실 전 미련이 많이 남은 상태이고 다시 잘해보고 싶은 생각이 깊은 사람입니다 오빠랑 마지막에 나눴던 대화도 전 믿고 싶거든요 그 대화 내용은 ‘‘너가 정말 떳떳하고 멋진 사람이 되면 언젠가 다시 만날거다 그때가 되면 예전에는 그랬었지 웃으면서 보자 고마웠고 응원할게 잘 지내’‘ 였어요이 사람의 생각이 궁금해요..진짜 제가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미칠 것 같아요 서로 정말 많이 좋아했었고 그 만큼 진심이였던 사람이라 더 힘들어요
전남친 심리 관심과 자존심 혼재된 듯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