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의 수능이나 모의고사 제도와 맞지않을 것 같아 특성화를 고민하고 있는 중3입니다. 중학교때 중~중상 정도 하는 학생이였고 진로는 금융이나 사무쪽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ERP과가 1지망입니당 (희망직업이 정해져있지않음)1. 수업내용이 쉽고 시험문제마다 힌트지가 있어서 내신따기 쉽다는데 왜 많은 애들이 전교권에 못드나요 삼일고는 그렇게 노는 분위기도 아닌것같던데2. 삼일고에서 4년제 대학 또는 인서울 대학 가기가 일반 인문계 가는것보다 힘들까요?3. 사람들이 특성화는 노는 분위기라 휩쓸릴수 있다는데 삼일고 분위기 어떤가요?4. 일반과목 비율이 인문계보다 적은데 수능은 어케 공부하라는 거죠? 학원을 따로 다녀야하나요?5. 사람들이 진로가 확실하지 않은 이상 인문계 가는게 낫다는데 삼일고도 그런가요?6. 얼마나 열심히 해야 삼일고에서 좋은 대학 갈 수 있을까요? (충족조건 등..)7. 실습이랑 교과 공부 같이 하면 안힘드나요8. 내신 따기 쉬운 인문계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삼일고 가는게 나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1. 수업이 쉽고 힌트지가 있지만, 자기주도 학습이 부족하면 상대적으로 전교권에 못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진로에 따라 다르지만, 특성화고는 이론적 준비보다 실무적 경험을 중시하기 때문에 인서울 대학 진학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삼일고는 실습과 이론이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지만, 일반적으로 특성화고는 소위 노는 경향이 있습니다.
4. 수능 대비는 확실히 필요합니다. 일반과목 비율이 적어 학원 수업 등 보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진로가 불확실하다면 인문계도 좋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삼일고에서의 경험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꾸준한 노력과 자기주도 학습이 중요하며, 1학년부터 계획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7. 실습과 교과 공부의 병행은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으나, 시간 관리로 극복 가능합니다.
8. 내신 따기는 인문계가 쉬울 수 있지만, 자신의 진로 목표에 맞는 선택을 고민해 보세요.
질문자님, 원하는 방향으로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