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에 2월에 입국해서 말에 귀국하여 약 16일간을체류했었고 kt 로밍 30일을 가족과 함께 공유하여 사용했습니다 . 엄마 명의로 로밍을 신청하고 그 때 공항에서 kt 결제를 다 끝냈습니다. 엄마포함 3명이 로밍을 공유했는데, 2월에 다녀온 게 4월에 청구되나요?? 귀국하고 나서 로밍차단했는데 궁금합니다

✅ KT 로밍 요금 청구 방식

선결제 요금제라면 → 이미 공항에서 결제한 금액으로 끝이에요.

예: "로밍 하루 데이터 무제한", "로밍 30일 데이터 무제한" 등

이 경우엔 추가요금 없이 4월에 별도 청구되는 건 없어요.

하지만 로밍 이용 데이터/음성/문자 초과분, 혹은

현지망에서의 추가 이용 내역이 생긴 경우 →

이게 KT에 뒤늦게 통보돼서, 1~2달 후 요금에 청구될 수 있어요.

왜 4월에 청구될 수 있냐면?

해외 통신사에서 KT로 정산 정보 전송이 지연될 수 있어요.

그래서 2월에 쓴 데이터나 음성 요금이 4월 요금 청구서에 반영되는 일이 꽤 흔합니다.

✅ 결론

공항에서 30일 로밍 요금 완납했다면,

추가 사용이 없을 경우 4월에 별도 청구는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혹시라도 음성통화, 문자, 요금제 외 추가 데이터 사용이 있었으면

그 부분이 늦게 청구될 수 있어요.

KT 고객센터 (1588-0608) 나 모바일 앱에서 로밍 사용내역 확인해보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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