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살이고 너무 늦은 감이 적지않지만 부모님 곁을 떠나서 이제는 정말 독립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낍니다.옛 말에 남자는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 라는 말이 있듯이 서울로 상경해서 택배운송 하는 일을 하려고합니다. 화물운송종사자 시험 공부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서울에 아무런 연고지가 없는 저로서는 집을 먼저 구하고, 일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직장을 우선 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서울에 대해 제가 전혀 알지못해서 어디에 직장을 구하고, 어디에 집을 구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택배운송을 할 수 있는 지역을 어디를 선택해서 이력서를 넣고 지원을 해봐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제가 생각해도 황당하지만, 서울에 택배운송을 할 수 있는 적합한 곳(?)이 있나요? 1. 아무런 연고지가 없는 서울에 상경해서 그 안에서 어느 지역을 주거지로 선택할지의 기준2. 서울 안에서 어느 지역의 택배회사가 택비기사로 일할 수 있는 수요가 많은지의 여부이 두 가지만 진지하고 조심스레 조언을 구해보려합니다.부디, 독립을 준비하는 저에게 도움되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꾸벅)

금천구 가산동에 한진 대한통운택배 허브가 있어요. 그쪽에서 일을 구해보시고

거주지는 독산 가산 구로 광명 등에서 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