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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나서 고민입니다. 남자친구가 아이를 기대하고있었어서 막상 가졌는데 반응도 크게없고 좀신경질적으로하더니 지가 좋아하는낚시를

남자친구가 아이를 기대하고있었어서 막상 가졌는데 반응도 크게없고 좀신경질적으로하더니 지가 좋아하는낚시를 가고싶대서 또 남친친구들이랑같이 가기로했는데 저는 낚시를 사실 안좋아하지만 요즘 서로분위기도 안좋고 그냥 스킨십도없고같이살기만하는 동거인느낌이강하게들어서 좋아하는척 관심있는척 따라가기로했습니다. 임신극초기라 조심도해야되고다음날 일정도 걱정이되서 낚시는 대략몇시까지할건지 내일 일정을 조정하는부분때문에 물어본다고 했는데 대뜸 그냥가지말자고 신경질적으로대답하고하는데 저는 어제 자기가먹고싶다는치킨도 유튜브보고 찾아내서 포장해서 사다주기까지했거든요? 이정도면 그냥 제가 싫은거아닌가요? 그러면서 나중에 애기랑 살집이나 앞으로 경제적인부분은 왜 저랑 상의를하나요?감정표현하거나 불만얘기하거나 울면 정신병자취급하니까 참고 있는데 진짜같이있기싫고 만난게후회됩니다.참고로남자친구entj입니다.
[답변]
1. 아기를 낳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면 결혼에 대한 대화를 남친과 진지하게 해보세요.
2. 남자라는 사람은 책임감을 느끼면 회피를 하거나 짜증을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것으로 대화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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