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에는..일 더 벌리지않고 도모하지 않고그저 평일에는 성실히 일, 휴일에는 먹방과 소소한 힐링,돈 벌면 열심히.저축하며 살고 싶어요남자에 대한 기대심이 없어서 연애생각은 없어요ㅎㅎ남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밖에서 잘 안만날거 같아요그런데 단 한가지전남친한테 빌려줬던 돈, 제가 채권자고 차용증은 있고내년부터 상환받으면 되는데 만약 못받으면제가 정말 진지하고 무섭게 강경하게 나갈건데요지금은 전남친한테 독을 품은 독사같이 맘을 먹고 있어요더이상 배려하는 착한 사람이 되지 않을거예요무자비하고 싶어요내년에는 제가 더욱더 강하고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