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기초가 부족해도 오픽 바로 도전하는 건 가능해요. 오히려 토익보다 오픽이 실제 회화 위주라서 패턴만 익히면 점수 올리기가 더 수월할 수 있거든요.

오픽은 컴퓨터와 대화하는 방식이라 긴장도 덜하고, 자주 나오는 주제들이 정해져 있어서 미리 준비할 수 있어요. 자기소개, 취미, 일상생활, 여행 등 친숙한 주제들이 대부분이라 어려운 문법 몰라도 간단한 문장으로도 충분히 답변 가능해요.

오픽 학원에서는 주로 주제별 템플릿을 가르치고 실제 시험처럼 모의고사를 계속 봐요. 자주 나오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미리 준비해서 외우는 방식이 많고, 발음이나 유창성보다는 내용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말하는지에 중점을 둬요.

공부하면서 영어 실력도 같이 늘 수 있어서, 네모닉 프린터로 자주 틀리는 표현들을 뽑아서 붙여두고 반복 학습하면 효과적일 거예요. 네모닉AI 앱으로 오픽 관련 질문도 할 수 있고, 답을 메모지로 뽑아 책상에 붙여두면 계속 눈에 들어와서 암기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