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씨 가는날 비 하루종일 오던데 날씨 찾아보니까 비오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겨울왕국 , 피터팬 , 라푼젤 , 소어링 ,인디아나존스 정도 생각중인데 일단은 이걸 dpa랑 40주년 그리고 sp? 가 있다고 들었는데이걸 가서 입장하자마자 한다던데 어떤 순서로 예약하면 좋을까요?그리고 dps ,40주년 , sp 차이가 뭔가요?입장하면 뭐부터 예약하는게 좋은가요?
비 오는 날 디즈니씨 + 패스(용어) + 예약 순서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대부분 실내: 디즈니 리조트는 어트랙션의 약 3/4이 실내라 비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어요. 다만 야외 쇼/퍼레이드는 축소·취소될 수 있습니다. 우비·방수신발 준비가 베스트.
DPA = Disney Premier Access (유료)
→ 앱에서 시간대 지정 구매, 대기시간 크게 단축. 1인·1어트랙션당 1회/1일 구매 원칙. 현재 디즈니씨에서는 겨울왕국/피터팬/라푼젤(판타지 스프링스) + 소어링/토이스토리/타워오브테러/지구속탐험 등에서 판매됩니다(가격대 1,500~2,500엔).
Priority Pass(예전 ‘40주년 프리오리티 패스’) = 무료 디지털 패스
→ 앱에서 받으면 지정 시간대에 줄 단축. 디즈니씨에선 인디애나 존스, 레이징 스피리츠, 니모&프랜즈, 20,000마일, 터틀톡, 매직램프 씨어터 등에 적용. (운영 대상은 수시 변동)
SP = Standby Pass (가상 대기권)
→ 요즘 라이드는 거의 미운영이고, 일부 상점(가챠 등) 입장 통제용으로만 쓰는 중. 당일 앱에서 표시되면 따르시면 됩니다.
3) 당신의 목표(겨울·피터·라푼젤·소어링·인디) 기준 “오픈~10분 전략”
전제: 앱 설치·티켓 연동 완료, 결제카드 등록(앱) 완료.
DPA 1순위: 겨울왕국(Anna & Elsa’s Frozen Journey)
→ 가장 빨리 매진되는 축입니다. 시간대 잡고,
DPA 2순위: 소어링(Soaring) 순서로 확보(시간 겹치지 않게).
동시에 ‘실제 대기’는 라푼젤 또는 피터팬 중 더 짧은 쪽으로 이동
아침엔 라푼젤이 상대적으로 짧게 시작하는 날이 많은 편.
무료 Priority Pass는 ‘인디애나 존스’ 우선으로 담기
남는 시간엔 레이징 스피리츠/니모&프랜즈 등 추가 확보.
야간쇼 ‘Believe!’ 좌석을 사고 싶다면 DPA로 별도 구매 가능(우천 시 변동 가능).
**야외 코스터(레이징 스피리츠)**는 비 정도에 따라 운영·속도 조절, 뇌우/강풍 땐 중단 가능. 실시간은 앱에서 확인.
우비(상·하 긴 우비), 방수운동화/부츠, 작은 접이식 우산이 체력 세이브. 실내 대기 많은 피터팬·라푼젤·겨울왕국 라인업은 비에 강합니다.
식사·카페는 피크 전(11시 이전 / 16시 이후)로 당겨 붐빔 회피. 자리 잡고 비 피하며 체력 보충하세요.
입장 → DPA 겨울왕국 구매 → DPA 소어링 구매 → 라푼젤 실대기 → Priority Pass 인디 확보 → 피터팬/인디/레이징 스피리츠 순환 → 남는 슬롯은 토이스토리/지구속탐험(DPA) 또는 니모/램프/20,000마일(Priority Pass)로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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