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고1입니다 저는 1학기 내신을 국영수과사 모두 3등급이고 한국사는 5등급입니다 그래서 2학기때 열심히 해서 등급을 올릴려고 방학전부터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완벽하지도 못 한 제가 너무나도 한심해요 심지어는 방학 끝나고 영어 수학은 손에 잡지도 않았고요 이러는 제가 왜그러는지도 모르겠고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자꾸만 제 자신을 비난하게 되고 어쩔땐 바보같은 제가 너무 싫어서 안 좋은 생각만 하게 돼요 저는 하고싶은 일도 보건쪽이라 제 자신이 너무 작아져요 심지어 저는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없고 얼굴이 특출나게 이쁜 것도 아니라서 제 미래가 너무 걱정되는데 어떡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