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저는 청심국제중을 지원했지만 1차 전형에서 탈락하여 그냥 동네 중학교에서 중간고사 준비중인데요 저는 이 학교에 적응을 다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요즘 시험이 다가오면서 고등학교에 대해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사실 고등학교입학까지 많이 남았다고 할수있지만 목표는 일찍 정해놓고 공부하면 방향이 더 쉽잖아요 어쨌든 원래 청심고는 부산에서 지원이 불가하니까 부산국제고를 목표로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부산국제고 정보를 보다보면 청심국제고가 같이 있는경우들이 많더라구요 그 이 5글자가 뭐라고 하루종일 청심 생각밖에 안나고 국제중 입시했던게 생각나면서 아직 청심에 대한 미련이 있더라구요 사실 편입 생각 중이기도 하긴해요.. 근데 사실 편입 경쟁률하고 1차 무작위 추첨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지않더라구요 청심고는 사실 이사를 가지않으면 불가능하니까 사실 이사를 가고싶어요 강원도로가면 모든 국제고 지원이 가능한데 이러면서 생각이 끊이지않더라구요 사실 부잣집도 아니고 넉넉한 형편도 아니라 국제중 가고싶다 하기전에도 우리집 형편에 맞지않는 학교같아서 망설였어요 그리고 맞벌이시고 회사가 두분다 부산에 있으셔서 너무 무리고 불가능해요 근데 이 생각이 안없어지고 계속 청심국제고, 청심국제중 둘다에 계속 미련이 남고 속상하기도 하고 너무 무리인가 생각도 들어요 이 생각 없애야겠죠? 아님 편입도전 계속 할까요? 아님 그냥 부산국제고 지망하는게 맞겠죠? 어떻게 잊어야 할까요?
부산에 거주하면서 고등학교 진학에 대해 고민이 많은 상황에 대해 이해하며,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청심국제고에 대한 미련을 갖고 있으시지만, 현재 가족 상황(부모님 맞벌이, 부산 거주, 경제적 여건)을 고려할 때 강원도로 이사를 통한 청심국제고 진학은 실현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편입 역시 경쟁률이 높고 무작위 추첨 부담이 있어 불확실성이 큽니다.
부산국제고는 현재 거주지에서 지원 가능하고, 국제고로서의 교육과정과 대학 진학 실적도 우수합니다. 청심국제고만큼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므로, 부산국제고를 목표로 하는 것이 현실적이면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선택입니다.
중학교 생활에 잘 적응했다면 현재 학교에서 내신 관리를 철저히 하고, 부산국제고 입시에 필요한 영어 실력과 면접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국제고는 어느 학교든 우수한 교육과정과 진로 기회를 제공하므로, 학교 이름보다는 본인의 노력과 성장이 더 중요합니다.
이 답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구체적인 입시 정보와 상담은 부산국제고 입학처나 진로상담교사와 직접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채택해주시면 좋은일 가득하실거에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