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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공감을 안해줘요 엄마가 피부에 뭐가 다시 나는 것 같다고 하셔서 저도 피부

엄마가 피부에 뭐가 다시 나는 것 같다고 하셔서 저도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저도 피부 좋아지고 싶다고 했더니 엄마가 “그럼 관리를 잘 해야지”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2차 세안도 하고토너나 피부에 좋다는 연고도 바르고 제 기준에서는 관리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는데 엄마는 아닌 것 같다고 뭐라고 하셨어요.그런데 갑자기 아빠도 대화에 끼어들어서 엄마랑 똑같이 제가 관리 잘 안 하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집에 오면 바로 씻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셨어요. 저는 집에 와서 아예 안 씻는 것도 아니고 학원 갔다 오면 힘들어서 좀 쉬다가 씻고 싶은 건데 제 입장은 전혀 공감해주지 않고 상처되는 말만 해요.그리고 방문 닫아서 안 들릴 줄 아나 본데 자꾸 뒷담을 까요.사실 집 와서 바로 안 씻으면서 피부 좋아지고 싶다고 말하는 제 모습도 웃기긴 하지만 안그래도 피부 볼때마다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는데 화만 내시고 저를 더 상처 주는 방식으로 말씀하시니까 더 속상해요.그래서 거실에 나가서 따지고싶은데 그러면 아빠는 제 의견하나도 안들어주시고 더 화만 내실것같은 성격이라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위생적으로도 그렇고
피부미용으로 볼때도
집에오면 바로 씻기부터 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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