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전형으로 갈 수 있는 영어영문학과 대학 안녕하세요! 내년 2026년 대학 진학을 계획하고 있는 23살 입니다 원래
안녕하세요! 내년 2026년 대학 진학을 계획하고 있는 23살 입니다 원래 다니던 대학을 포기하고 다른 대학으로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하고 싶어서 질문합니다제가 다문화가정이고 내신등급은 5등급대로 나옵니다성적과 다문화특별전형으로 입학 가능한 대학이 있을까요?
지금 상황을 보면 “영어영문학과 진학 + 다문화가정 특별전형 활용”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가 핵심이에요. 내신 5등급대라 일반 전형으로는 상위권 대학 진학이 쉽지 않지만, 2026학년도부터 새로 도입되는 다문화전형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전형 방법: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서류 60% + 면접 40%
수능 최저 없음 → 내신이나 스펙이 부족해도 비교과·면접 준비로 보완 가능
고려대 세종캠퍼스: 영어 관련 학과 포함해 총 10명 선발
중앙대학교: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특별전형 운영
아주대학교: 다문화가정 전형 운영, 인문계열 학과 지원 가능
즉, 다문화 전형으로 영어영문학과에 도전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학교는 고려대(서울/세종), 중앙대, 아주대 등이 있어요.
다문화전형은 성적보다는 지원자격 충족 여부, 서류 내용(성실성, 전공 적합성), 면접 준비가 훨씬 중요합니다.
특히 질문자님은 이미 대학을 다니다가 재도전을 하는 상황이므로,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왜 다시 영어영문학과인지, 다문화 가정으로서 어떤 경험을 쌓았는지를 잘 풀어내는 게 핵심이에요.
고려대 전형처럼 수능 최저가 없는 학교를 노리면 내신이 약해도 충분히 합격 가능성을 잡을 수 있습니다.
다문화 배경이 학업·진로 선택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
영어영문학과 지원자인 만큼 기본적인 영어 관심과 학습 경험 어필
다문화적 경험을 통해 배운 소통·이해 역량 강조
안정: 아주대, 지방 주요 국립대 다문화전형 (영어 관련 학과 확인 필요)
정리하면, 내신 5등급대라 일반 전형은 불리하지만 다문화전형은 성적보다는 배경·의지·면접이 핵심이라 충분히 기회가 있습니다. 특히 고려대 영어영문학과처럼 수능 최저 없는 전형을 적극 노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