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백수인데요 누나가 있는데 대기업 다니는데요카드 돈 못냈다고 카드사 직원들 오고 그랬거든요그러다 개인회생 해서 좀 잠잠해졌나 싶었는데요친구 선물사준다고 카드좀 달래요카드로 살거라 70만원짜리 선물을 해준데요좋아요! 할 수 있다 쳐요...근데 항상 뭔가 빌려달라고 할때는요언제까지 어떻게 갚을건지에 대한 말이 없어요추궁을 하면 그제서야 언제까지 갚겠다 말해요언제까지 어떻게 갚을건지 처음에 안 물어보면요갚지를 않아요이렇게,,,물어보면 답하고안물어보면 쌩까는이런 사람은 어떤 성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