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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혼자 여행 시 효율적인 교통 패스권은 어떤 것인가요? 오사카에서 혼자 여행할 때 어떤 교통 패스권이 가장 효율적일지 궁금합니다.
오사카에서 혼자 여행할 때 어떤 교통 패스권이 가장 효율적일지 궁금합니다. 특히 혼자 여행할 때 유용한 패스권 종류와 그 이유, 그리고 패스권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여행 일정 팁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JR 패스나 오사카 메트로 일일권 같은 것들이 혼자 여행자에게 왜 유리한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패스권은 본인이 여행하고 싶은 곳에 따라 달라지기에
일단 일정을 짜보시고
그 일정에 맞추어서 교통패스를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일정에 따라서 교통패스를 아예 이용하지 않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2번째인가 3번째 오사카를 갔을 때는 관광지는 다 돌아본 뒤여서 관광지 위주로 안다녔더니 패스권들에 있는 할인혜택이 거의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러니 일단 일정을 먼저 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교통패스 아무거나 하나 정하시고
그 교통패스로 다닐 수 있는 곳 + 그 교통패스에서 제공해주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일정을 짜는 것도 일정 짜는데 도움이 많이 되긴 합니다.
실제로 제 친구가 주유패스에서 받는 모든 혜택을 받고 돌아오겠다고 하고 3박 4일 다녀온적도 있었어요
(물론 여행 일정이 겁나 빡빡했던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