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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vs 임상병리학과 수시원서 접수를 앞두고 있는 고3입니다.. 현재 준비하고 있는 수시원서는 대가대
수시원서 접수를 앞두고 있는 고3입니다.. 현재 준비하고 있는 수시원서는 대가대 방사선학과 2장, 대구한의대 임상병리학과 3장, 완전 하향으로 경운대 임상병리학과 1장으로 수시원서 6장을 구성했는데요.. 대구권은 뜨기 싫어서 대구경북대학내에서 보건의료계열학과중 제가 희망하는 학과들이 있는 대학들로 쓰려고 합니다… 대가대 방사선학과는 대학네임으로 쓰는거고 제가 실제로 가고싶은 학과는 임상병리학과입니다.. 근데 부모님과 논의가 필수인지라 얘기를 하는데 엄마는 그냥 제가 가고 싶은 학과를 가게 해주시는데 아빠께서 고1때부터 간호학과를 포기를 못하셔서… 하.. 저는 간호학과 안가고 싶거든요,, 간호학과가 임상병리학과보다 레벨업된 학과고 제 성적으로 괜찮은 대학교 간호학과를 갈 수 있긴 하거든요… 근데 어느 전문대든 따라지 대학들도 가지고 있는 학과가 간호학과인데 무슨 한 학년에 200명씩 뽑아버리는 대학들이 수두룩이고 그리고 보건의료인 증가시키라해서 대학 간호학과 인원은 대폭 증가했고 요즘 간호학과 졸업생들 취업 못해서 대기 똥줄 타고 있고, 태움은 아직도 심하다허고 제가 물론 사람들 대하는건 좋어허지만 환자들 케어하는것도 못할거 같고 다양한 이유로 간호학과 진학하기 희망허자 않눈데요,,ㅜ 걍 임상병리학과랑 비교좀 해주세요. 다양한 방면으로요ㅠㅠ 부탁드립나다ㅜㅜㅜ
요즘엔 임상으로 많이 가는 추세입니다.
성적이 된다면 순천향이나 건양대이쪽으로 가면 되고.
아니면 대구한의대 임상에 가면 되요.
공부하는것은 사실 임상병리학과가 재밌어요.
간호학과는 ......음......음..... 공격을 받을까봐 말을 못하겠음.
그런데 간호학과 적성이면 간호학과 가면 되요.
특히 요즘에는 외국처럼 의사영역을 넘보는 간호사영역이 있어서
자기가 열심히 하면 권위는 찾을 수 있음.
그렇지만 결국에는 의사의 서포터 역할만 할거에요.
그럴바엔...의료인이 아닌 보건인으로 임상병리하는게 나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