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 선수 양준혁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에서 포항에 위치한 3천 평 규모 방어 양식장을 공개했어요. 20년간 운영해 온 이 양식장은 연 매출 30억 원을 기록하고 있고, 양준혁은 방어를 ‘내 새끼’처럼 아끼며 정성을 다해 키우고 있다고 했답니다. 방송에서는 셰프 정호영이 양준혁의 양식장을 방문해 방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어요.그는 2~3시간 자면서도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 양식장을 운영 중이며, 최근 해양수산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해 더욱 주목받고 있어요. 방어 한 마리당 7~8만 원에 거래되는 고품질의 방어를 키우는 ‘방어의 신’으로서 활약이 기대됩니다.사당귀 양준혁 양식장 이야기, 어떤 점에서 특별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