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있는 것은 Crime Map 입니다. 컬버시티를 중심으로 서쪽 (산타모니카 방향)은 파랗게 변해가는 반면에 동쪽은 붉게 변해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컬버시티 자체로는 안전한 편입니다. 그대로 숙소를 삼아도 됩니다. 다만 여기에 숙소를 하려면 랜트를 해야 여행하기에 편할 겁니다.

위에 있는 것이 헐리우드쪽이구요, 컬버시티에 비해 붉은기가 많이 돌고 있죠. 범죄가 그만큼 더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긴 하지만, 사실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라서 저 정도는 큰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엘에이에서 권해드릴 수 있는 안전한 숙소가 있는 지역중 하나입니다. 이쪽도 괜찮습니다. 지하철도 있어서 교통도 편리한 편입니다.

엘에이에서 머무는 기간이 5박 6일 이라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소 길 수 있습니다.

디즈니랜드를 간다면 컬버시티나 헐리웃쪽에서 머무는 것보다 디즈니가 있는 에너하임에 숙소를 잡아서 하루 머무는게 디즈니를 잘 보는 방법이구요. 샌디에고 당일치기는 어떻게 이동하려는지 모르겠지만 마찬가지로 숙소를 옮겨서 1박 2일로 지내는게 더 좋은 경우입니다.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일정을 구체적으로 담아서 질문을 다시 해보세요

전체적으로 조정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 답변은 미국 엘에이, 라스베거스 에서 25년이상 거주하고

네이버 지식인 디렉토리 미국에서 20년 넘게 활동한 지식인의 정확한 답변입니다.

읽어보고 도움이 된다면 채택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