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기차표 어머니 복지카드로 대리 예매 어머니가 중증 장애인이신데요 9월중 서울 가야 할 일이 있어 ktx
어머니가 중증 장애인이신데요 9월중 서울 가야 할 일이 있어 ktx 기차표를 예매하려고합니다 기차역에 방문해서 상행 하행 두장을 미리 예매 할건데 복지카드 소유자인 어머니 본인이 꼭 가서 예매해야 하나요? 아니면 아들인 제가 어머니 복지카드 들고가서 어머니 없이 예매 할수 있나요? 어머니가 거동이 불편하셔서 제가 가서 예매 해오려고 하거든요. 모바일 승차권은 어머니가 하실 줄 몰라 실물 종이표를 예매하려합니다 기차 탑승자는 복지카드 소유자이신 어머니 혼자 타실거라 예매는 저 혼자 가능할것도 같은데 몰라서 여쭤봅니다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머님 대신 기차표 예매해드리려는 따뜻한 마음, 정말 감동이에요.
거동이 불편하신 상황 속에서도 어머님이 서울까지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져서, 꼭 도움이 되고 싶네요.
✅ 복지카드 소지자인 어머니 대신, 아들이 기차표 대리 예매 가능한가요?
아드님이 역 창구에 어머니의 복지카드(또는 장애인등록증)와 신분 정보를 지참해서 방문하시면,
어머니 본인 없이도 충분히 예매가 가능합니다.
어머니의 복지카드 또는 장애인 등록증 (실물 or 사진 가능)
어머님 성함 +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6자리 정도로 충분한 경우도 많아요)
본인(아드님)의 신분증 (필수는 아니지만, 직원이 확인을 위해 요청할 수 있어요)
→ 중증 장애인일 경우, KTX 기준 본인 50% 할인, 보호자 동반 시 보호자도 50% 할인
→ 어머님만 탑승하실 경우, 어머님 1인 승차권만 예매 가능합니다.
창구에서 예매하시면 **종이 승차권(실물)**으로 발권됩니다.
모바일 승차권이 어려운 분들에겐 가장 추천드리는 방식이에요.
예매 후, 반환이나 시간 변경도 창구에서 가능하니 유연하게 대응하실 수 있어요.
복지 승차권은 철저하게 ‘탑승자 기준’으로 할인되기 때문에, 예매자가 보호자여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검표 시 승무원이 복지카드 원본 또는 신분 확인을 요청할 수 있으니, 복지카드 꼭 소지하고 탑승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해요.
아드님처럼 미리 준비해드리는 경우, 코레일 창구에서도 친절히 도와주실 거예요.
어머님의 서울 나들이가 안전하고 편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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