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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울고 속상해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중학교1학년 여자구요사소한거에 짜증이 나고 울것같습니다그냥 ‘병신이냐? ㅋㅋ‘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중학교1학년 여자구요사소한거에 짜증이 나고 울것같습니다그냥 ‘병신이냐? ㅋㅋ‘ , ‘이것도 못해?‘ 등등 말을 들으면 금방 눈물이 차올라서 흘러내릴 직전까지 가요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발표 시킬때 절 시킬까봐 너무 두렵습니다누가 웃으면 절 쳐다보고 욕 하는거 같고 키득키득 비웃는거 같아서 무서워요사실 친구관계도 망가지고 무리도 다 깨졌습니다저한테 하는 말이 가슴에 콕 콕 박히고 계속 머리에 생각나서 무서워요 그 말을 한 사람에게 대하는데 조심스러워지고 소심해져요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하신다면 선생님이 무서워지기도 해요 진짜 정말 사춘기때문인지 궁금하기도 해요사소한거에 짜증나고 울것같다 에 정확한걸 말 하자면 예전보다 툭 하면 울고 아무것도 아닌 생각을 해도 울어요 예전의 일은 부모님이 청소하라고 짜증을 내셨는데 그게 너무 속상해서 울었어요 소리내서 울면 병신이냐는 소리 들을까봐 우는것도 걱정되고 두려워요학원에서는 집중도 잘 안되고 1학기때보다 성적이 안좋아요 복습하고 있는데도 더 틀려서 속상해요정말 단순 사춘기 때문일까요?사춘기 때문이라면 왜 일어나는건가요고치는 방법은 있을까요?
저도 중1때 그랫는데 그때 너무힘들어서 그낭 미친년마냥 하루종일 에어팟 꽂고 남 아예 신경안쓰려고했어요 그러고 다음년도되니까 작년처럼 될까봐 들 나대서 친구도 많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