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급식 먹던 A가 남친이 생겨서 나를 버리고 남친이랑 급식 먹고 계속 남친이랑만 붙어있었음->나는 혼자가 되었고 다른 무리에 끼어서 급식을 먹고 있다고 A에게 말했음 -> 그랬더니 A가 하는 말 "걔네가 너 끼워준대?ㅋㅋ" 이거 친구 맞나요? 지금 생각해도 충격인데제가 A연애 상담도 그렇고 기숙사에 있을 때 새벽까지 걔 고민상담 해주고 그랬는데 조식 먹을 때도 지 말고는 밥 먹을 친구 없는거 알면서 저 버리고 남친이랑 조식 먹고.. 결국 저는 기숙사를 나갔어요그래놓고는 나중가서는 기숙사에선 남친이랑 만날수가 없어서 외로워서 그런가제가 다시 기숙사 들어왔으면 좋겠다나 뭐라나..제가 예민한건가요? 필찾도 진짜 개오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