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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代 즉 조상의 세대는 어떻게 세는 것인가요?  사전을 찾아 보니 祖上은 돌아간 어버이 위로 대대의 어른을 이르며, 先代는 조상의 세대를 말하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족보와 촌수를 얘기할 때
先代 즉 조상의 세대는 어떻게 세는 것인가요?  사전을 찾아 보니 祖上은 돌아간 어버이 위로 대대의 어른을 이르며, 先代는 조상의 세대를 말하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족보와 촌수를 얘기할 때
 사전을 찾아 보니 祖上은 돌아간 어버이 위로 대대의 어른을 이르며, 先代는 조상의 세대를 말하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족보와 촌수를 얘기할 때 몇 대 할아버지 몇 대 손을 말하잖아요? 나는 내가 1대고 아버지 2대, 할아버지 3대로 배웠고,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주변에선 나는 0대이고, 아버지 1대, 할아버지 2대라고 하니 헷갈립니다.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니 나는 아버지의 1대 손이니 아버지가 1대인 것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족보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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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와 촌수를 따질 때 '대수'를 세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기산법(起算法): 나를 1대로 세는 방식
* 이 방식은 자신을 1대로 놓고 위로 올라가며 대수를 세는 방식입니다.
* 질문자님이 알고 계신 방식이며, 일반적인 가족관계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 예시: 나(1대) - 아버지(2대) - 할아버지(3대)
2. 역산법(逆算法): 조상을 1대로 세는 방식
* 이 방식은 가장 높은 조상을 1대로 놓고 아래로 내려오며 대수를 세는 방식입니다.
* 족보나 문중 행사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 예시: 할아버지(1대) - 아버지(2대) - 나(3대)
질문자님의 혼란:
* 질문자님은 기산법으로 대수를 세는 것에 익숙하지만, 주변에서는 역산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혼란을 느끼고 계십니다.
정확한 이해:
* 두 방식 모두 틀린 것은 아니며,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용됩니다.
* 일반적인 가족관계에서는 기산법이 더 익숙하고 편리할 수 있습니다.
* 족보나 문중 행사에서는 역산법이 공식적인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 따라서 족보를 이야기 할때는 역산법을 사용하고 일상생활에서 가족관계를 이야기 할때는 기산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결론:
* 족보를 따질 때는 역산법을, 일상적인 가족관계에서는 기산법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어떤 방식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대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