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만기 남은보증금 건설 공사 숙소로 이용2024년8월 말일 보증금500/55만원 1년 월세 계약2025년 1월
건설 공사 숙소로 이용2024년8월 말일 보증금500/55만원 1년 월세 계약2025년 1월 공사 종료로 인해 구정쯤 방 빼겟다 집주인에게 알림. 현재 아직도 방이 안나감.2025년 1월부터월세미납.2025년8월 계약만료 남은 보증금 돌려 받을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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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내용을 보면 2024년 8월 말에 보증금 500만원, 월세 55만원으로 1년 계약을 했고, 2025년 1월에 공사가 종료되어 방을 빼겠다고 집주인에게 알렸으며, 그 이후 현재까지 월세 미납 상태인 상황입니다. 계약 만료일은 2025년 8월입니다.
일반 임대차 계약에서는 계약 기간 종료 후 임차인이 방을 비우고 인도하면, 집주인은 계약 만료 후 보증금을 반환해야 합니다.
월세를 미납했더라도 집주인이 법적 절차를 통해 미납액을 공제하고, 나머지 보증금을 반환할 의무가 있습니다.
2025년 1월부터 월세 미납이 발생했으므로, 보증금에서 해당 미납 월세를 차감 후 반환하는 것이 일반적인 처리입니다.
만약 미납액(1월부터 8월까지 월세 약 55만원×8개월 = 440만원 예상)을 보증금에서 공제하면, 남은 보증금은 500만원 - 440만원 = 60만원이 됩니다.
아직 방을 완전히 비우지 않고 점유 중이라면, 집주인은 보증금을 반환할 의무가 없습니다.
계약 해지 의사를 미리 통보했어도 실제 인도 시점까지는 임대차 관계가 유지됩니다.
계약 종료 후 8월 말까지 방을 비웠다면, 집주인에게 잔여 보증금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미납 월세가 있다면 상계 공제되며, 잔액을 반환해 달라고 요구하세요.
분쟁 발생 시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또는 법원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계약 만료 시점에 방을 인도하면 잔여 보증금은 월세 미납액 공제 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방을 비우지 않았다면 보증금 반환은 어렵습니다.
미납 월세와 보증금 상계 후 잔액에 대해 반환 청구하세요.
법적 분쟁시 임대차 관련 기관에 상담받길 권합니다.
필요하면 더 구체적인 절차 안내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