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중학교를 전학가게되서 (서울 강북-강남으로 이사감)주변애 아는애 한명도 없는 그런 지역의 중학교를 가게되었습니다. 지난 학교가 애들끼리 서로 까고 디스하면서 깔깔되는게 익숙해서그런지이번 전학왔는데 어떤 한 잘생기고 귀여운 친구(a)가 절 보고 처음에는 게임이야기를 꺼내다가 나중에는 저보고 귀엽다고하고아직저는 부끄럽고 어색해서 애들한테 말도 잘 못걸고 장난도 심하게 못쳐 노잼인데 너랑 있음 재밌다 하면서 롯데월드 현장학습에서 같이 다니자합니다. 근데 저도 좋긴한데 무슨얘기를 들었냐면교과 시간에 선생님 께서 제가 전학생이니 신경써주라했고a의 친구가 “그래, 잘좀해줘“하고 말했더니 a가 잘해주고있어전번도 줬고 라고 말하는데 아무래도 좀 어색해서 그런데그 친구도 부끄러워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담임선생님께서 따로 절 잘 도와주라고 말한걸까요?? 약간 원래만났던친구와는 달라서 헷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