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관계 염색을 몰래하고 양심에 찔려서 죄송하다고 전화를 했어요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죄송하다고
엄마와 관계 염색을 몰래하고 양심에 찔려서 죄송하다고 전화를 했어요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죄송하다고
염색을 몰래하고 양심에 찔려서 죄송하다고 전화를 했어요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죄송하다고 빌빌댔는데 엄마가실망이라고 해서 죄송하다고 앞으로 이런 일 없게 하겠다고 했는데 많이 화나셨나봐요 찬구들도 나쁘게 평가할거고좀 많이 상처 되는 말을 하셨는데 너무 지치는거에요엄마말을 다 들으면 제 자아가 없어지는거 같아요전에는 앞머리 같은 머리스타일도 마음대로 안됐고손톱 발톱 하나하나 간섭하셨어요 그러다가 중학교 입학하니까 친구들 전화번호랑 어디서 누구랑 어떻게 노는지, 수시로 전화하시고 제가 낮에 전화를 못 받으면 아파트에 전화하셔서 집 인터폰 울리게 하세요엄마랑 전에 엄청 크게 서로한테 상처받고 관계회복도 할겸 둘이 여행을 자주 다녔었어요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저도 엄마한테 짜증이 막 나고 그래서 가끔은 이상해요근데 너무 엄마랑 대화하면 지쳐요반항의 의미 말고 집 나가서 살고 싶어요엄마한테 거리두고 싶어요 어떻게 말해야 진짜 거리둘 수 이ㅛ을까요?
엄마와의 관계에서 갈등과 지침을 느끼시네요. 거리두기를 원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