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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궁금증이 있습니다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저는 병을 앓고있습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닐정도로 힘들고 매일같이 죽을거 같고
저는 병을 앓고있습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닐정도로 힘들고 매일같이 죽을거 같고 아니 그냥 무엇도 할수없으며 사실 죽어간다고 보는게 맞다고 볼수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게 이따끔씩 죽음이 두려워 질때가 있는데 불교로 보면 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고 또 그러하신 분들이 계신가요?저도 이 두려움을 그니깐 두려워하지않아도 된다는걸 제대로 알고 뭐 운동을 하든 뭘 하든 하고싶습니다 다만 그랬다가 더 잘못될까봐라는 두려움에 더 피하기만하죠 죽음은 마냥 두렵기만한데 수행하시는 분들은 두려워하지 않으실까요? 본인이 수행함에 있어서 죽을수 있는 상황속에서도 그래 죽어도 다음생에 지금 한 행동들이 반영되어 더 좋게 펼쳐질거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시나요? 진실로만 답해주세요
불교는 삶과 죽음을 말하지 않습니다
태어났다면 태어난 기억이 있어야하죠
그래야 죽음도 있죠
불교의 삶은 무상 무아입니다
삶은 이순간 뿐 다음은 없죠
죽음은 개념이지 사실이 아니죠
님이 죽음을 의미를 배우지 않았다면
두려움이 있을까요
아이들은 도로에 뛰어들기도 하죠
의미는 사실이아닌 만들어진 허상입니다
현재 병이 있다면 치료를 받고 현재를 살면됩니다
세상누구도 정해진 내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