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예비 중1입니다. 저는 시골에 있는 학교에 다녀서 6년 동안 같은 친구들과 같은 반이었어요. 그래서 우정도 더욱 깊죠. 근데 제가 먼 곳에서부터 학교를 가요. 예전에는 그 근처에 살았거든요. 먼 곳에 살다 보니 혼자 다른 중학교에 가요. 단짝과 헤어진다는 게 정말 두렵더라고요.. 다음주에 졸업하는데 친구들과 떨어진다니 정말 슬퍼요. 그래서 매일 밤 울고 정말 힘드네요. 가족을 빼고는 가장 오랜만난 사람인데 만나기 다시 어려워진다니 힘들어요. 졸업식에서 안 울고 웃으면서 보내주고 싶은데 마음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