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 아내분이 출연해 진솔하게 가족 이야기를 나눠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어요!배우 류진씨의 아내가 육아의 어려움과 마음고생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화제가 됐어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 아내가 승무원 일을 하느라 집을 비우면 아들이 밥도 안 먹고 잠도 못 자는 분리불안증을 겪었다고 해요. 결국 가족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꿈꿨던 커리어도 내려놓아야 했던 상황이었죠. 이런 진솔한 이야기가 많은 부모님들과 직장맘에게 큰 공감을 주었다고 하는데요.배우 류진 아내 육아 고민, 여러분도 공감 가시나요?
저희 아들은 13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보냈고, 다행히 잘 적응해줘서 지금까지도 잘 다니고 있어요
근데 만일 류진씨 아이처럼 특이사항이 단 한개라도 나왔다면 절대 지금처럼 일하고 있지 못했을 거예요
가끔 출근할 때 "어린이집 안가고 엄마랑 놀고 싶다... 뿌잉" 하기도 하는데
이런 말조차도 마음 아프고 워킹맘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밥을 안 먹고 잠을 못 잔다? 엄마는 꿈보다 아들이 당연히 먼저 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