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학년 올라가는데 해외에서 생활하고 싶어져서 졸업 후 호주로 워홀을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정보들을 찾아보는데 대학생이면 워홀보단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를 가는게 더 낫다는 얘기가 많더라구요. 하지만 교환학생은 준비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막학기에는 갈 수가 없어서 당장 이번학기만이 기회인데 아무것도 준비된게 없단말이죠.. 또 교환학생 신분으로는 일을 할 수 없기도 하고요.. 그래서 어학연수로 눈을 돌렷는데 생각보다 돈이 너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현재로서는 워홀이 최선인 것 같은데 워홀은 학교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서 고민이 되네요..

워홀은 졸업 후 해외에서 생활하며 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준비가 부족하더라도, 필요한 정보와 비자를 미리 조사하고, 예산을 계획해보세요. 학교 지원이 없더라도, 개인적으로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