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목소리가 여자치고 허스키한 편이라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보컬선생님께서 이런 허스키한 목소리를 없애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최대한 가성을 내려고 해도 잘 안나고 고음도 잘 안나요..항상 남자 발라드만 부르다가 여자 뮤지컬 넘버를 부르려니 잘 안되서요..예쁜 가성이나 여자 목소리 내는 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허스키 한 것이 질문자님이 가성틱하게 호흡을 많이 섞어서 내는 지 원래 말할 때 목소리도 허스키한 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소찬휘 가수와 서문탁 가수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그 여자분들도 목소리가 허스키한데 소찬휘는 조금 얇고 높은 스타일, 서문탁님은 더 거칠고 좀 낮은 목소리 스타일입니다.
이와 비슷한 허스키하다면 호흡과 발성을 제대로 배우셔서 그나마 조금 나아질 뿐이지, 정말 맑은 미성이나 고운 스타일은 내기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