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대 평범한 가장입니다.아내가 어리고 예뻐서 결혼했는데이제 어리지도 않고예쁘지도 않아서 이혼하려 합니다.--‐-----저는 가족 부양하려고 지방에서 일하고 아내랑 자식은 강남 아파트에서 거주중입니다.매달 생활비 1000만원 보내주고 사는데 어려움은 없이 컸습니다.강남 아파트 분양부터 계약금 중도금 잔금 대출금 까지 전부 제 명의로 받았는데 재산 분할 대상이 될까요?아내는 본디 태어난 곳이 천한 집안인데 제가 거둬준 은혜를 모르고 주인을 물려 하고 있습니다.이제 여자친구랑 새출발을 하고 싶은데 자식들도 머리는 절 닮아서 의사의 길을 가는데 성격은 아내를 닮아서 제 편이 아닙니다.(소송에서 불리할 것 같아서 막내 딸이 성인이 된 후 이혼소송 제기중입니다)개도 키워준 주인은 안뭅니다.------질문 드립니다.1. 아내는 일생에 단 한번도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데 아파트가 재산 분할 대상인가요?(시세 50억)2. 재건축 중인 아파트에 실거주자가 소송을 제기할 수 있나요?(저 단독명의)3. 아내가 나가면서 아파트에 불 지르면 손해배상 청구 가능한가요?4. 막내딸이 이제 성인인데 양육비 안줘도 되나요?새출발 하는 50대 가장을 응원해 주세요가장 성심성의껏 답변을 달아준 변호사님께 이혼소송 수임하고 성공보수도 원하는 대로 지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