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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이런걸 뭐라고 부르나요? 퇴근하고 와서 화사가 부른 Fly me to the moon 들으면서
퇴근하고 와서 화사가 부른 Fly me to the moon 들으면서 가끔 샴페인 한 잔 한다던지 한강을 걸으면서 맥주 한 캔 따고 서울의 달을 들으며 하염없이 물멍 한다던지 창문을 조금 열고 밤 공기를 마시며 커피 한 잔 뽑고 가까운 곳을 드라이브 한다던지 이런걸 뭐라고 부르나요? 어쩔 때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때 향초? 같은거 키고 먹는데 정확히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아는 사람이 여자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그러기에 위에 제가 적은 행동을 같이 즐겨주고 행복해 하는 사람 이라고 했는데 너무 말이 길어져서 곤란해요
워라벨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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