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사회,윤리 쪽으로 대학을 가고싶은데 어디를 가야 할까요? 현재 고1입니다. 문예창작과를 노리다가 생각을 바꿔 심리학과 쪽으로 가고싶습니다.그런데 현재

현재 고1입니다. 문예창작과를 노리다가 생각을 바꿔 심리학과 쪽으로 가고싶습니다.그런데 현재 12월까지 생기부를 국어 문예쪽에 노력을 들여서 지금 어디 대학을 가야할지 아니면 지금 진로를 바꾸기는 너무 늦은건지 걱정입니다.제가 하고싶은 질문은 심리학과 사회,윤리 쪽으로 대학을 가고싶은데 중간정도 대학은 어디일까요.그리고 이 선택이 괜찮은건지 묻고싶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고1)에 진로를 바꾸는 건 전혀 늦지 않았고, 충분히 괜찮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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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기부가 문예 쪽인데 심리학과로 가도 될까요?

→ 가능합니다.

고1은 아직 기초 탐색 단계로 보는 대학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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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문예 활동 → 인간 이해, 감정, 서사, 표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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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 사람의 마음·행동 이해

이렇게 연결해서 풀어내기 좋습니다.

고2부터 사회·윤리·심리 쪽 활동을 쌓으면 스토리 전환이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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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리학과(사회·윤리 계열) 중간 정도 대학 예시

(수도권 + 지방 국립/사립 기준, 너무 상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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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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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명지대, 상명대, 경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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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덕성여대, 서울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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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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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전북대, 전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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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조금 상), 경북대(조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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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아대, 인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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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인은 학생부 종합/교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중간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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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택 자체가 괜찮은지에 대해

✔ 심리학과는 문과 성향 + 사회·윤리 관심 있으면 잘 맞음

✔ 문예 경험은 오히려 보고서·면담·에세이에서 강점

✔ 고1 겨울~고2부터 방향 잡으면 전혀 불리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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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한 줄 요약

지금 바꾸는 건 늦은 게 아니라 오히려 딱 좋은 시기

고2부터 사문·윤리·심리 주제 활동만 의식적으로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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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고민하고 방향 고민하는 학생이면 충분히 잘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