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이나 부부나 두명이서 생활을하고공유를 하는 부분이 있다보니까 서운함이 생길수도 있고 마찰이 생길수도 있잖아요그런데 저같은경우 바로바로 말하는 편이지만 지금 여친에게 만큼 그럴 수 없겠다 싶어서 있다가하루 전에 이제 터져서 말을했죠.버틴 이유는 여자친구도 제 집에 놀러오면 제가 공부하게끔 환경을 만들어주고 그런 부분에서 제가 미안함을 너무 많이 느끼다 보니까그렇게 되는거 같았고 중요한 한가지는 다음달이면 수술을 하러..미국으로 가는 상황이라최대한 좋은 추억 좋은 시간만 갖고 보내고 싶었습니다…그런데..주말에 일이 터진거죠.. 분명 친구 만나러 간다고 한분이 연락도 되지 않고다음날 오후 되서야 친구랑 쇼핑하고 온것들 가지고 집에 오니까 좀 너무하나 싶더라구요왜냐하면 여친이쓰러진 이력이랑 또 저 몰래 회사 핑계대고 병원에서 검사 받고 병원1박2일 신세를진적이 있거든요..그러다 보니까 제 입장에서는 걱정되고 한거죠 내용은 뭐 간략하게“1박2일동안 연락이 한번도 되지 않는다는것이 나는너무 조금 그렇고중간에 뭐 상황이 바뀌면 잠깐이라도 카톡 할 수 있는건데 그게 힘든것이냐 나도 친구들이랑 놀거나 놀러가면전화하고카톡다 하고 하는데.. 여친도 그 점에서는.. 뭐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저 또한 여친이 저에게 서운한점을 카톡으로 보내서 고친적이 있거든요 바로 말이죠 여친도 놀라더라구요. 그 당시는 그 후 통화가끝날 무렵 여친이 먼저애정표현을 하고 이런 저런 말을 하고 나서 다음날 일어나니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최대한 참아보고 할려고 했지만..또 한 여친 생각하면 미안해서 눈물이 나거든요 거의 지금 13일째 울고있는데 (양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요)왜이리 여친에게 미안하다고 생각을 하는걸까요..여친이 인형을 품에 안고 저에게 와서 우물쭈물 하는것이 스쳐지나가서 인지..그냥 앞으로 한달 밖에 시간이 남지 않아서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