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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차이로 인한 이혼 시 양육권 및 재산분할 가능성 결혼 6년차 4살아이가있습니다.와이프는 결혼하고나서부터 전업주부였고저는 13년차.직장인입니다.그당시 와이프 모은돈은 600정도로가전만혼수로 해오고
결혼 6년차 4살아이가있습니다.와이프는 결혼하고나서부터 전업주부였고저는 13년차.직장인입니다.그당시 와이프 모은돈은 600정도로가전만혼수로 해오고 제가모은돈으로신혼집전세 7천으로 신혼 시작현재는 3억5천가량 자가와 제현금자산 1억4천정도저희 부모님한테 제가 빌린돈이 7천정도있고처가에 제가 빌려준 돈이 4천정도있습니다.처가는 장인이 20년째 반 백수라 장모가 쉬지않고 일해오셔서 2년전에 와이프모르게 4천을 빌려드린게사건의 발단같습니다.그당시 장모가 울면서 와이프는모르게 해달라 애원하니 어쩔수없이.빌려준게 크나큰실수같네요.. 2년간 한푼 못받았지만성격차이로 이혼생각하게되니 이번에 처음으로 얘길하게되었습니다.저는 처가의 가정구조가 이해가되질않는데와이프는 대수롭지않아보이는게 저는 장모가 불쌍한데 와이프는 그렇지않았어요 그냥 엄마팔자라고365일중 350일 혼자 가게를운영하시는데전업주부가 도와줄생각을 아예안하더라구요그렇다고 집안일을 잘하는것도아니고..와이프는 전업주부를하며 아이 등하원시키면혼자 집에있는시간이 6-7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12시간일하고 퇴근해오면뷰랴부랴 음식하고 제가 아이씻기고.놀고하면그때야 밀린설거지하고 10시쯤 아이랑 같이 자러들어갑니다. 이게 거의 최근1년 반복..부부관계는 물론 대화도 많이없어지고 얘길해보았지만 잠이많은애라 달라지는게없더군요최근에 하소연을하다 본인은 한다고 하는데제가 기준이높아서그렇다고 해서 열이받아뒤돌아서면서 미친년이라고 욕한마디한게 화근입니다. 이건 제가 백번잘몬한거지만.. 진짜 연애 결혼합쳐서 12년알앗지만 욕한마디 한적없습니다,제가 오죽했으면 그럴까 조금은 이해할까했지만이것조차도 이해를못해주고 욕한.저만 쓰레기가되었습니다.저는 양육권을 가져오고싶고 양육비는 받을마음이없습니다 그리고 재산도 한푼주고싶지않은데가능한걸까요? 관련태그: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