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친구들끼리 워터파크 가려고 고민 중이시군요! 블루원 워터파크와 캐리비안 베이 중 어디가 더 좋은지, 그리고 가격 비교도 해드릴게요.

블루원 워터파크

블루원은 경주 리조트에 있는 국내 2위 규모의 워터파크로, 다양한 시설과 이벤트가 가득해요.

사전 예약을 하면 기다릴 필요 없이 바코드만 보여주면 바로 입장할 수 있고, 여름 시즌에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도 진행된답니다.

올인 패키지 가격은 성인 55,000원, 소인 25,000원이고,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예요. 4명이서 가면 220,000원에 모든 걸 즐길 수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캐비는 종일권이 22,000원, 오후권은 18,000원인데, 오후권은 12:30분부터 입장 가능해요.

실내외에 다양한 놀이기구와 시설이 있어서 실내 파도풀, 유수풀, 튜브 슬라이드 등 즐길 거리가 많아요.

큐패스(우선 탑승권)는 메가스톰이 1인당 약 30,000원, 캐비 플랜잇 상품은 평일 32,000원, 주말 35,000원이에요.

어디가 더 좋을까?

블루원은 경주에 있어서 부산, 울산, 포항, 경주 근처에서 당일치기로 가기 좋고, 사전 예약으로 편하게 입장할 수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는 용인에 있어서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가기 편하고, 놀이기구와 시설도 다양해요.

두 곳 모두 사전 예약이 편리하고, 각각의 매력이 있으니 친구들과 취향과 위치를 고려해서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두 워터파크 모두 사전 예약이 편리하니, 가기 전에 꼭 예약하는 거 잊지 마세요!